【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마은희)는 사회적 ESG경영을 실천하고, 강남구 관내 어린이집과 주민, 직장인의 환경보호와 자원보존의 주도적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2023년 아이와 함께하는 그린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공모분야는 ▲‘지구야, 우리가 함께할게!’ 우수 환경 보육프로그램 실천사례 ▲‘너도 나도 할 수 있어!’ 정크아트&업사이클링 작품전 ▲‘지구와 환경’ 포스터 그리기 ▲‘나는야, 지구지킴이’ 자연친화·환경보호 사진전으로 4개 분야이다.
공모심사는 ▲‘지구야, 우리가 함께할게!’ 우수 환경 보육프로그램 실천사례 부문에서 방향성, 적합성, 활용성, 참여성, 연계성 ▲‘너도 나도 할 수 있어!’정크아트&업사이클링 작품전은 창의성, 주제타당성, 전달 및 표현력, 완성도 ▲‘지구와 환경’ 포스터 그리기전은 창의성, 주제타당성, 전달 및 표현력, 활용성 ▲‘나는야, 지구지킴이’ 자연친화·환경보호 사진전은 창의성, 진실성, 사진기술, 인물의 표정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총 83건의 출품작 중 ▲‘지구야, 우리가 함께할게!’ 우수 환경 보육프로그램 실천사례 부문 대상(연화어린이집) 외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너도 나도 할 수 있어!’정크아트&업사이클링 작품 부문 대상(해피어린이집) 외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지구와 환경’ 포스터 그리기 부문 대상(강남힐스어린이집) 외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나는야, 지구지킴이’ 자연친화·환경보호 사진전 부문 대상(서울 도시주택공사 으뜸어린이집 열매반) 외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으로 각 부문별 7건에 대해 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11월 2일에 강남구 보육인의 날 행사 시, 전시할 예정이다.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향후 지속발전 가능한 ESG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환경공모전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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