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이 추석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키자니아 서울에서는 10월 9일까지 2층 중앙광장에서 가족 윷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참가자 전원 2키조(키자니아 전용 화폐)를 추가 증정하며 우승팀에는 추가 5키조와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10월 1일까지 중앙광장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우리 곡물로 빚는 동물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키조 획득 시설 체험 어린이에게는 5키조를 추가로 증정하며, 중학생이 방문할 시에는 2부 50% 할인 및 포토 카드 쿠폰을 제공한다.
키자니아 부산의 추석 이벤트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어진다. 5층 중앙광장에서는 가족이 함께하는 스피드 퀴즈가 펼쳐지며, 수퍼바이저가 직접 체험시설 앞 대기열로 찾아가는 ‘추억의 딱지치기’ 체험도 준비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또한 5층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형형색색의 클레이로 송편과 약과를 만드는 ‘나만의 다과상 만들기’ 클래스가 열리니 기억해 두자. 한편 키자니아 부산에서는 6명 이상 방문하면 반일권 40% 할인, 최대 40% 할인율과 함께 키자니아 굿즈를 제공하는 ‘풍성한 가을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으니 연휴 기간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이 밖에도 현재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이 공통으로 진행하는 ‘키자니아 미션 챌린지’ 스탬프 북을 소지하고 10월 9일까지 재방문한 고객에게는 스탬프를 하나 더 날인해주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의 추석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키자니아 홈페이지, 모바일 앱,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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