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제1차관, 산후조리원 역량강화 위한 현장 의견 청취
보건복지부 제1차관, 산후조리원 역량강화 위한 현장 의견 청취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3.09.27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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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소재 공공산후조리원과 소피아 산후조리원 방문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27일 서울 송파구 소재 공공산후조리원(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과 소피아 산후조리원을 방문하여 산후조리원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산후조리 종사자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27일 서울 송파구 소재 공공산후조리원(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과 소피아 산후조리원을 방문하여 산후조리원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산후조리 종사자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27일 서울 송파구 소재 공공산후조리원(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과 소피아 산후조리원을 방문하여 산후조리원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산후조리 종사자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27일 서울 송파구 소재 공공산후조리원(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과 소피아 산후조리원을 방문하여 산후조리원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산후조리 종사자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27일 서울 송파구 소재 공공산후조리원(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과 소피아 산후조리원을 방문하여 산후조리원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산후조리 종사자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기일 제1차관은 먼저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하여, 2014년부터 현재까지의 산후조리원 운영 현황 및 공공산후조리원이 관내 산모와 영유아의 모자보건 증진을 위해 수행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후 방문한 소피아 산후조리원에서도 일반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자녀 양육의 첫 시작점으로써 산후조리원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 등에 대하여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시 송파구 공공산후조리원 센터장은 “저출산 시대, 산후조리원은 생애초기 영아의 건강과 산모의 양육 역량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라는 의견을 개진하며, “공공-민간 관계없이 산후조리원의 전반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산후조리 종사자의 교육 지원을 강화하는 등 정부의 폭넓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건의했다.

소피아 민간 산후조리원장은 “우리나라의 많은 산모들이 산후조리원을 산후조리를 위한 1순위 장소로 생각하는 만큼,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 누구에게나 산후조리원 이용이 좋은 기억으로 남게끔 노력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이기일 제1차관은 “정부는 저출산 시대 공공, 민간산후조리원 전체가 출산 초기 산모 건강관리 및 육아교육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및 정책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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