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예비·영유아 부모를 위한 부산 베이비키즈페어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며 하반기 부산지역 베이비페어 시작을 알린다.
제이엠컴퍼니가 주최하고 배배컴퍼니가 주관하는 ‘부산 베이비키즈페어’에는 9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하며, 임신·출산·육아·유아교육 관련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알집, 루솔, 블루마마 등 인기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부산지역의 출생률을 높이고자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선 관람객들을 위한 재미있고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우선 매일 선착순 관람객 50명에게 부베키 상품권을 입구에서 제공한다. 선착순에 들지 못한 관람객에게는 부배키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텀블러, 부베키 상품권, 장난감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부산베이비키즈페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영유아 도서 전문 브랜드 블루래빗이 참가해 인기 유아도서와 다양한 스마트 교구 및 토이북을 선보임과 동시에 초보 부모를 위한 아기 발달놀이의 모든 것을 선보일 방침이다. 영국 판매율 1위 유모차 브랜드 오이스터를 비롯해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분야 인기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고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부산 베이비키즈페어 관계자는 "박람회 장소가 부산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좋고, 주차 공간도 충분하다"라며 "평소 관심있던 브랜드나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신과 출산 자체가 적어지는 상호아이지만 다양한 육아정보와 좋은 제품으로 예비 부모의 부담을 덜고 임신과 출산 장려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 베이비키즈페어 사전 신청은 이달 13일까지,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입장하려면 입장료 5000원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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