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아벤트, 임산부의 날 기념 젖병 신제품 3종 출시
필립스 아벤트, 임산부의 날 기념 젖병 신제품 3종 출시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3.10.10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유 수유 원리 적용돼 엄마 젖을 빠는 패턴과 리듬 그대로 유지하면서 모유 섭취 가능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필립스 아벤트 'NEW 필립스 아벤트 유리 젖병'. ⓒ필립스아벤트
필립스 아벤트 'NEW 필립스 아벤트 유리 젖병'. ⓒ필립스아벤트
필립스 아벤트 'NEW 필립스 아벤트 PP 젖병'. ⓒ필립스아벤트
필립스 아벤트 'NEW 필립스 아벤트 PP 젖병'. ⓒ필립스아벤트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의 영국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아벤트(AVENT)’가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NEW 필립스 아벤트 유리 젖병’ 2종(SCY930/01, SCY933/01)과 ‘NEW 필립스 아벤트 PP 젖병’ 1종(SCY670/02)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모유 수유 원리가 적용돼 아기가 엄마 젖을 빠는 패턴과 리듬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모유를 먹을 수 있도록 돕는다. ‘NEW 필립스 아벤트 젖꼭지’는 젖병을 거꾸로 뒤집어도 모유가 새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아기가 젖꼭지를 적극적으로 물 때 모유가 나오도록 설계돼 아기의 유두 혼동을 최소화하며,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해 사레들리는 것을 방지해준다.

신제품에는 필립스 아벤트만의 ‘배앓이 방지 기술’이 적용됐다. 젖꼭지의 정교한 밸브가 수유 시 아기가 헛공기를 마시는 것을 방지해 배앓이를 줄여준다. 특히 PP 젖병에는 배앓이 방지 기능인 ‘에어프리 벤트’가 추가 탑재돼 젖병이 수평인 상태에서도 젖꼭지가 모유로 가득 차 수직 수유가 가능하다. 수직 수유란 아기의 상체를 45도에서 90도로 세워 수유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를 통해 아기의 식도 역류 예방 및 공기 흡입으로 인한 배앓이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NEW 필립스 아벤트 유리 젖병’은 120ml와 240ml 2가지 사이즈로, ‘NEW 필립스 아벤트 PP 젖병’은 125ml 사이즈로 출시됐다. ‘NEW 필립스 아벤트 젖꼭지’는 총 6종으로 아기의 발달 단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필립스 아벤트 관계자는 “아이의 건강과 부모의 행복을 가장 우선시하는 육아용품 브랜드로서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제정된 임산부의 날의 좋은 취지에 작게나마 뜻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육아로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혁신적인 육아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 아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자사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사의 다양한 육아용품을 최대 54% 할인하고, 풍성한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