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핑거 포레스트, 프리미엄 친환경 인증 샴푸ᆞ샤워젤 국내 최초 출시
그린핑거 포레스트, 프리미엄 친환경 인증 샴푸ᆞ샤워젤 국내 최초 출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3.10.20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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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트렌드] 최상위 친환경 제품에 부여, 생분해성 원료, 재활용 우수등급 패키지 차별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그린핑거 포레스트 제품.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포레스트 제품.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신제품 ‘그린핑거 포레스트 피톤 샴푸ᆞ샤워젤’이 프리미엄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샴푸, 바디워시 중 해당 인증을 받은 제품이 출시된 사례는 그린핑거 포레스트가 최초다.    

프리미엄 친환경 인증은 환경부가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성을 담보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전과정에서의 환경성을 평가하여 상위 1%의 제품에만 부여된다. 해당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모든 원료를 생분해성물질만 사용’, ‘바이오매스 기반 계면활성제 70% 이상 사용', ' 포장재 재사용 제품 10% 이상 생산’ 등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환경적으로 선호되는 제품인 만큼 가치소비 측면뿐만 아니라 정책적으로도 다양한 기회가 주어준다.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은 물건을 구매할 때 해당 품목에 환경표지를 받은 제품 등 친환경 제품이 있으면 원칙적으로 그 제품을 구매하게 되어 있으며, 쇼핑몰 상품 등록 및 다수 공급자(지자체, 공기업, 의료원 등) 계약 공고에도 입찰할 수 있다.

그린핑거 포레스트 피톤 샴푸ᆞ샤워젤은 제주 편백수와 천연유래 지수 96% 이상을 담아낸 포뮬러를 적용하여 피부와 두피를 상쾌하고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며, 세정 이후 물속에서 99% 이상 생분해된다. 식약처 고시 알레르기 유발 향료 25종을 배제했고 피부자극 테스트도 완료하여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또한 차별화된 재활용 우수등급 패키지가 적용됐다. 용기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고, 특히 펌프에는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금속 스프링 대신 플라스틱 탄성소재를 적용하여 패키지 전체를 오롯이 재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설명 라벨도 점착제를 최적 수준으로 설계하여 손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신제품은 이마트, SSG닷컴, 지마켓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열린 환경부 주최 ESG 친환경 대전에서도 주요제품으로 소개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랜드 담당자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매출의 95%를 달성한다는 전사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환경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제품을 앞서 선보였다는데 보람을 느끼며, 가치소비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린핑거는 누적된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공리에 브랜드 역량을 확장해 가고 있다. 온 가족용 뷰티 브랜드 ‘그린핑거 포레스트’를 런칭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가고 있으며, 육아용품 신규 브랜드인 ‘그린핑거 베베그로우’는 주요 유통 채널에서 젖꼭지, 젖병 등으로 월간 1위에 오르는 등 국산 육아용품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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