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5일 고양특례시 문예회관에서 고양특례시 관내 어린이집 유아 369명, 교사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식개선공연 ‘브레맨음악대’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인형 뮤지컬로 네 마리의 동물이 꿈을 찾아 떠나는 모험이야기로 ‘힘든 여정 속에서도 함께라면 못할 것이 없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음악과 참여형으로 유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효정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고양특례시의 모든 아이들이 나와 다른 사람의 다름을 이해하고 소중함을 알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