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정분과 보육인대회 개최… 영아 발달·보육교사 인식개선에 이은 릴레이 토론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어총 전국가정분과 보육인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육인대회에서는 '유보통합을 위한 2024년도 가정어린이집 예산확보 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과 보건복지위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해당 주제에 대해서 양미선 육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기조발제한다. 토론 좌장은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 본부장이 맡고, 토론 패널로는 심재희 아이미소어린이집 교사, 송다원 햇님어린이집 학부모, 홍부연 한빛어린이집 원장, 이예진 부산연구원 사회문화관광연구실 연구위원, 백소영 경기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참석한다.
한어총 가정분과는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영아 발달의 중요성과 발달 특성에 따른 모델 구축' '보육교사 인식 개선 및 교직원 체계 개편'을 주제로 연합하여 연속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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