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주)가이아코퍼레이션의 아기용품 전문 브랜드 베네피아에 더블하트 젖병이 입점을 완료했다고 베네피아가 7일 밝혔다.
베네피아는 이달 초 전국 베네피아 매장에 더블하트 젖병 진열을 완료하고 본격 판매를 개시했다.
베네피아는 국내외 유명아기 용품 브랜드 100여개가 한꺼번에 입점한 육아용품 멀티숍. 유명 백화점과 로드숍을 포함해 전국에 2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입점 브랜드로는 더블하트를 비롯해 부가부, 스토케, 폼포라, 조이, 뉴나, 리안, 브라이텍스, 다이치, 오르빗, 포그내, 잉글레시나, 스완두, 시크, 줄즈, 맥시코시, 오이스터, 에이블, 악스키드, 젤리캣, 헤겐, 블랑101, 쁘리마쥬, 유팡 등이다.
베네피아 관계자는 "이번 더블하트 젖병 입점으로 육아용품 중에서도 특히 수유부문 라인업이 강화됐다"고 전했다.
박철수 베네피아 영업부장은 "더블하트 젖병도 이제 베네피아에서 준비하시면 된다"며 "베네피아에는 유모차부터 카시트, 하이체어, 바운서, 아기띠, 젖병, 젖병소독기 등 아기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용품을 판매해 출산과 육아 관련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하트는 최근 12년만에 신제품 더블하트 3세대를 출시했다. 더블하트 3세대는 더블하트 젖병과 모유실감 젖꼭지 구성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자사 스테디셀러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특히 더블하트는 70년 노하우를 토대로 모유실감 젖꼭지를 더욱 부드럽게 개선했는데, 아기가 젖꼭지를 잘 물 수 있도록 돕는 수유 가이드라인 '래치온라인(Latch on line)'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더블하트 3세대 젖병은 베이직라인 1종, 모먼트라인 3종, 디어프렌즈라인 6종으로 구성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베네피아 매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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