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ETTOI)가 2024년 갑진년(癸卯年) 용의 해를 맞아 우주먼지(PETTY DUST)와 협업한 영유아 의류와 인형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MZ 세대 인기 캐릭터 우주먼지는 마음 치유와 힐링의 의미를 담은 공룡 캐릭터로 인스타그램 15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귀여운 외형에 위트 있는 캐릭터 콘셉트가 특징이다.
이번에 1차로 선보이는 협업 제품은 ▲묭묭FUR바디수트 ▲묭묭FUR VT ▲묭묭FUR챙모로 양털의 질감을 살린 덤블 소재에 우주먼지 캐릭터 자수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우주먼지 인형 6종도 함께 선보인다. 우주먼지 캐릭터 인형에 에뜨와 시그니처 무지개 모자가 포인트다. 각각의 인형마다 나쁜 기억을 대신 먹어주는 ‘낭’(분홍색), 억울함을 대신 먹어주는 ‘홍’(주황색), 걱정을 대신 먹어주는 ‘망’(노란색), 두려움을 대신 먹어주는 ‘묭’(초록색), 외로움을 대신 먹어주는 ‘룡’(연두색), 악몽을 대신 먹어주는 ‘팡’(파란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에뜨와는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우주먼지 제품 매장구매 고객 전원에게 우주먼지 캐릭터가 새겨진 전용 쇼핑백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뜨와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고 있는 에뜨와의 띠(동물) 콜라보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용의 해에는 우주먼지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다가오는 청룡의 해 아기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주먼지와의 협업 제품은 전국 에뜨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뜨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