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육아정책연구소 박창현 박사 연구팀(미래환경대응 유치원·어린이집 조성방안 연구(Ⅱ) : 영유아교육분야 SW·AI 활용방안, 박창현, 김은설, 권미경, 윤지연, 정영식, 계보경 외)은 유아 디지털 활용과 관련한 두 개의 매력적인 정책 포럼을 기획했다고 8일 밝혔다.

첫 번째 디지털 포럼은 10일 오후 2시 육아정책연구소 9층 대회의실에서, ‘유아 AI, SW교육, 논쟁과 해법은?: 안전 vs. 창의 프레임 넘어서기’라는 주제로(제6차 KICCE 정책토론회) 개최한다. 

사회 및 좌장은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맡고, 공동연구진인 김언경 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가 '영유아 AI, 디지털, 안전과 윤리교육 어떻게 할것인가?'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병호 덕성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마대성 광주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학과 교수, 김원배 포일사과나무 유치원교사, 황보영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교육연구관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두 번째 디지털 포럼은 16일 오후 2시 육아정책연구소 9층 대회의실에서, ‘포스트휴먼 유아 그리고 디지털: 모두를 위한 페다고지’라는 주제로(제7차 KICCE 정책토론회) 열린다. 

사회 및 좌장은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맡고, 공동연구진인 동풀잎 창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가 '포스트휴머니즘 시대의 유아 SW, AI교육과정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김영아 LG 키즈 & SOL 어린이집 원장, 장정윤 강남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이지선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정책위원, 박찬우 나사렛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인 ‘육아정책연구소_KICCE’에서 실시간 참여할 수 있고, 언제든지 다시보기를 할 수 있으며 육아정책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자료집을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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