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천아빠육아천사단 마무리..관내 120가정 모여 가족의 소중함 느끼는 행사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지난 12일 인천선학체육관에서 '2023 아이사랑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에서 0~9세 자녀를 양육하는 가족 인천아빠육아천사단 120가족, 44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1부에서는 가정육아 활성화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이 있었고 2부는 미니올림픽 행사로 꾸려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다.
지회는 "가족이 함께하는 스포츠체험, 게임, 다양한 체험존 등을 운영하며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행사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아이사랑 한마당은 2023 인천아빠육아천사단 마무리 행사"라며 "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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