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 전국 모든 어린이집에 '아이! 깨끗해' 핸드워시 세트 제공
라이온코리아, 전국 모든 어린이집에 '아이! 깨끗해' 핸드워시 세트 제공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3.11.17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억 6000만 원 상당 물품 지원… 공제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라이온코리아가 지난 16일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자사 '아이! 깨끗해' 핸드워시 3만 세트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영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 성민제 라이온코리아 생산본부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이온코리아
라이온코리아가 지난 16일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자사 '아이! 깨끗해' 핸드워시 3만 세트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영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 성민제 라이온코리아 생산본부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이온코리아

보다 좋은 습관 만들기로 소비자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자사 대표 위생 브랜드 ‘아이! 깨끗해(이하 아이깨끗해)’ 리뉴얼을 기념해 전국의 어린이집에 핸드워시 세트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라이온코리아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협력해 어린이집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들의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과 이를 통한 감염병 예방에 기여하고자 지난 16일, 약 3억 6000만원 상당의 ‘아이깨끗해’ 핸드워시 3만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물품은 리뉴얼을 통해 전체 라인업에 재활용 플라스틱 50% 사용 용기를 적용하고,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더 빠른 항균효과를 보이는 ‘아이깨끗해 순 세트(용기 1개, 리필 2개)다. 이번 달 중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추진하는 '어린이집안심보육꾸러미 사업'을 통해 3만개소에 달하는 전국 모든 어린이집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민제 라이온코리아 생산본부 상무, 김도형 라이온코리아 경영지원담당 상무와 김영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 김우중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라이온코리아는 어린이집 환경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공제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독감, 코로나19 등의 호흡기 질환이 재유행하는 가운데, 영유아들의 위생 관리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부를 기획했다.”며 “당사는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은 물론, 올바른 위생습관 형성 및 실천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