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부디 좋은 말만 잘 걸러서 기억하길 바라본다
[웹툰] 부디 좋은 말만 잘 걸러서 기억하길 바라본다
  • 웹투니스트 우야지
  • 승인 2023.11.22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도?? 몰랐던 일] 122화 정답은 무엇일까?

 

[알림] 시각장애인 웹 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학교생활을 시작한 후로 아이는 가끔, 

학교에서 듣게 된 욕을 나에게 얘기해 준다.

"엄마, 1반에 어떤 애가 XX, XXX 이라고 욕했어."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에?"

"그래서 그 욕 들었던 친구가 울었어."

"소망아~ 그런 말을 듣게 되면 바로 선생님께 말씀드려!"

"응."

정말이지 아이를 키우지 않았다면 알 수 없었을 아이의 학교생활

"그리고 그 말을 따라 하면 똑같이 욕하게 되는 거야. 그러니까 따라 하지 마."

"알았어."

"이렇게 말하면 되나?"

부디 좋은 말만 잘 걸러서 기억하길 바라본다.

"어째서 나쁜 말은 더 잘 기억하는가."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13년을 일했고 앞으로는 그림을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