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시어니스트의 아기 화장품 브랜드 오가베베가 생활 소비제로 영역을 넓히면서 유아 덴탈 케어 제품 ‘오가베베 HA 치약 3종’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오가베베HA 치약은 첫니 나는 아기부터 사용할 수 있는 무불소 치약, 이유식 먹는 아기부터 사용하는 저불소 치약, 일반식을 하면서 영구치가 나기 시작한 유아부터 잇몸이 약한 어른까지 사용하는 고불소 치약 3종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비건인증, 독일 더마테스트 인증을 완료하고 SLS(소듐라우릴설페이트) 대신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와 전성분 EWG그린등급 원료를 사용했다.
오가베베HA 아기 치약은 국제 공인 마크 '튼튼이 마크'를 받았다. 이 마크는 스위스 국제 치아보험 협회의 엄정한 실험과 심사 후 '충치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 확신하는 제품에게 수여된다. 아울러 이 제품은 맘가이드 앱의 클린 마크도 받았다.
오가베베 관계자는 “칫솔질이 아직 서툰 아이들의 양치 습관을 생각해 흡착력이 뛰어난 하이드록시 아파타이트(브랜드명 인타이트)를 함유했다. 이 성분은 양치할 때 구강 내에 잔류한 노폐물을 흡착해 물로 헹굴 때 함께 제거되며 아이들의 입 안을 더욱 청결하게 만든다.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어린이 충치 3위라는 오명을 벗고 아이들의 구강 건깅이 증진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이 치약은 라즈베리맛, 바나나맛, 사과맛으로 개발했다. 양치를 귀찮아하는 아이들도 치약이 달콤하고 맛있어 거부감없이 하루 세 번 양치질하는 좋은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오가베베 제품은 네이버 쇼핑, 공식 홈페이지,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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