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종합광고대행사 (주)엔씨씨애드의 심우용 대표가 지난 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광고대회'에서 올해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주)엔씨씨애드는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 등 다양한 공익캠페인을 전개했다.
심우용 대표는 코로나19 시기 국내 최초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스마트 안전 게이트 미디어'를 개발(디자인출원번호 30-2021-0024456 / 30-2021-0029936)해 서울역, 수서역, 청량리역, 오송역, 부산역 등 주요 공공역사에 설치,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스마트 안전 게이트 미디어는 살균·향균·청정·집진·탈취와 유해물질 차단뿐만 아니라 LED화면을 게이트에 설치해 공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장점도 있다. 이를 통해 역사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우용 대표는 "고속철도역사 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까지 스마트 안전 게이트 미디어가 된다면,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공광고인포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광고산업을 진흥하고 업계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고자 1992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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