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베이비키즈페어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세텍(SETEC)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주최사인 (주)럭사앤모런이 6일 밝혔다.
이번 서울 베이비키즈페어에는 영국 유모차 1위 오이스터를 비롯해 맥시코시, 다인맘스케어, 아이랑, 해피스토리 등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한 인기·신규 브랜드 100여개가 참가한다. 영유아 교육전문 브랜드인 한솔교육, 프뢰벨, 내셔널지오그래픽 등도 참가해 인기 유아도서와 다양한 스마트교구, 토이북 등을 선보인다.
서울 베이비키즈페어 개최를 기념하는 다양한 자체 이벤트도 마련돼있다. ▲매일 관람객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 증정 ▲'서베키 사전등록 이벤트' 추첨 후 장난감, 산모용품, 물티슈 등 증정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큐브캘린더 증정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서울 베이비키즈페어는 6일까지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신청 없이 입장할 경우 입장료 5000원을 내야 한다.
서울 베이비키즈페어와 동시에 (주)럭사앤모런에서 주최하는 K골프 박람회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8~9일)'도 같은 곳에서 함께 전개될 예정이다.
서울 베이비키즈페어 관계자는 "박람회장이 3호선 학여울역과 인접해 차량없이도 접근이 쉬우며, 주차공간도 충분히 확보했다.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뿐만 아니라 체험프로그램, 안전먹거리관도 마련했으며 국내외 유명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업체가 많은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니 편안하고 즐겁게 박람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저출산 기조로 임신과 출산이 적어지고 있는데 다양한 육아정보를 제공하고 좋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며 양육부담을 경감, 임신 및 출산 장려에도 일조할 수 있는 박람회로 꾸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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