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15개소와 보육교직원 99명에게 교육 제공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문제행동 다양하게 바라보기’를 주제로 찾아가는 교사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그동안 관내 보육교직원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8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집 15개소를 방문하고 보육교직원 99명에게 △영유아의 기질에 대한 이해 △부모-자녀 애착관계의 중요성 △영유아 성장배경 및 환경 △신체발달 및 언어발달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은 어린이집에 직접 전문 강사가 방문해 이뤄졌고,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하는 강의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미영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문제행동을 더이상 문제로만 인식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영유아에게 필요한 부분을 적절하게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영유아의 전인적인 발달 지원뿐만 아니라 보육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악구 내에서 이뤄지는 어린이집 관련 교육 및 행사는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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