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과 어린이집 간 소통과 존중문화 발전적으로 확산되길"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이 지난 8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 일원에서 2023 원장송년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소 한솔어린이보육재단 대표와 오문자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임직원과 소속 어린이집 원장 1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권영소 대표와 오문자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2023년 한솔어린이보육재단 그리고 어린이집’ 오프닝 영상 상영과 원장, 교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부문별 시상식이 차례로 이어졌다.
시상은 △사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원장 △현장연구 우수사례 어린이집 △재단 보육의 질적 수준 제고에 기여한 우수 교사 △도담도담연구회 리더교사상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솔어린이보육재단 10년 장기근속 어린이집 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해 재단 발전에 공을 세운 노고를 치하했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소품을 활용한 포토월 사진 촬영, 희망멘토단 경품 추첨 등 이벤트을 마련해 호응을 끌었다.
한솔어린이보육재단 관계자는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원장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였으며, 재단과 어린이집간의 소통과 존중문화가 발전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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