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만기 원장 "골 면역학에 기반한 식물성 천연물 활용한 키성장 개발 발전에 정진할 것"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초아이누리한의원(대표원장 황만기)이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대한민국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이 후원한 「2023 제17회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大賞)」에서 ‘개인 맞춤형 특허한약 접골탕(接骨湯)’으로 한의계 최초로 대상(생명공학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大賞)」은 한국일보사와 한국특허정보원이 우수한 특허기술을 장려하고 사업화에 성공한 제품 및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17년 전 제정됐다. 총 390여개 기업이 서류전형과 인터뷰 등 엄격한 심사를 받고 이중 84개 기업의 우수 특허 기술이 최종 선정됐다.
황만기 원장은 앞서 △키 성장(뼈 성장)을 촉진하는 한약 조성물 제조방법 △골절의 신속한 회복을 촉진하는 한약 조성물(특허한약 접골탕) 제조방법 △골밀도 증진을 촉진(골다공증 치료)하는 한약 조성물(특허한약 접골탕) 제조방법 등 총 3건의 대한민국 특허(식물성 한약(천연물) 원천기술)에 대한 미국(美國) 특허도 이미 출원한 바 있다.
황만기 박사는 “앞으로 ‘골 면역학(Osteoimmunology)’에 기반한 식물성 천연물(식물성 한약)을 활용한 ‘키 성장(뼈 성장) + 골절 +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 분야 한의약 원천기술(특허) 개발과 심화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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