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막걸리,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5년 연속 1위
지평막걸리,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5년 연속 1위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4.01.09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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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포럼 주관 퍼스트브랜드 대상 막걸리 부문 수상… 2030세대 압도적인 인기 얻어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지평주조 막걸리 3종. ⓒ지평주조
지평주조 막걸리 3종. ⓒ지평주조

한국 술 대표 기업 지평주조의 ‘지평막걸리’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막걸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평막걸리는 막걸리 부문의 기대치 및 브랜드별 만족도 평가에서 2030세대와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7점 만점 5.44점의 최고 점수를 받아 막걸리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실제로 지평막걸리를 선택한 소비자 중 여성 비율은 69.1%, 2030세대 비율은 73.4%로 전년 대비 각각 5.5%, 2.6% 증가하며 MZ세대와 여성들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최고(最古) 양조장 중 하나로 꼽히는 지평주조는 1925년 지평양조장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평주조는 은은한 단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막걸리에 익숙하지 않았던 여성층과 젊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침체돼 있던 막걸리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최근 하이테크 브루어리 증축과 끊임없는 품질 혁신으로 균일한 맛과 품질이 보장된 제품을 통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아 명실상부한 전국을 대표하는 막걸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제품 평생막걸리를 출시하고 지평생막걸리를 리뉴얼해 새로운 감성을 더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평생막걸리는 100여 년의 시간동안 변하지 않는 지평주조의 신뢰와 집념, 그리고 양조철학을 담아 만들었다. 특히 이양주(二釀酒) 공법을 새롭게 재해석한 술로, 발효과정에서 나온 탄산이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어우러지며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평생막걸리 론칭 후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전국 유통채널로 입점을 확대했다.

8년 만에 리뉴얼 된 지평생막걸리는 100% 국산 쌀과 직접 개발한 지평 누룩을 사용함으로써 더 완벽한 품질과 세련된 풍미로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좋은 쌀, 좋은 원료와 함께 無아스파탐으로 변경해 프리미엄 막걸리로 재탄생했다. 이외에도 전통과 현대를 재해석한 지평생막걸리를 대변하는 모던클래식 컨셉의 라벨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해 기존 지평주조의 정통성에 트렌디함을 더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지평막걸리가 5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소비자들이 지평막걸리를 사랑해 주신 덕분이며, 소비자의 직접 참여로 받게 된 상이라 더욱 뜻깊게 여겨진다”며, “앞으로도 품질 경영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개발하는 한국 술 문화 대표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공신력 있는 행사로, 전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내년이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다. 시상식은 9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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