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독일에서 온 유기농 영유아식 브랜드 홀레가 이유식 퓨레 신규 파우치 4종을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6개월부터 섭취 가능한 바나나 라마, 캐럿 캣, 디노 데이트 3종과 8개월부터 섭취할 수 있는 크로코 코코 1종으로 구성됐다.
바나나 라마는 바나나와 사과가 들어있어 달콤하고 호불호가 없는 맛이다. 캐럿 캣은 당근, 망고, 바나나, 배와 같은 건강한 채소와 과일이 포함됐다. 디노 데이트는 사과, 블루베리, 대추야자가 들어있어서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크로코 코코는 사과, 망고, 코코넛이 들어있어서 달콤함과 상큼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파우치 4종은 설탕·인공색소·첨가물 무첨가 제품으로 유기농 과일과 채소 100%로 영유아용 이유식 기준을 충족한다.
또한 EU 유기농 인증과 더불어 최고 기준으로 관리되는 'Demeter' 인증을 받았으며, 짜먹는 타입으로 아이가 쉽게 먹을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해 외출 시 편리하다.
홀레는 1933년 설립 이래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유기농 영유아식 제공'을 표방한다. 유기농 농장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화학 첨가물과 방부제, 향미 및 착색제, 소금, 정제 설탕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아울러 홀레 제품은 쁘띠엘린에서 공식 수입하고 있는데 수입 시 매번 식약청의 검역을 거친다. 식품이력추적 확인과 문제 발생 시 빠른 AS도 가능하다. 이번 홀레 런칭 상품은 쁘띠엘린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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