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이지프로틴 단백질바’ 출시로 헬스앤웰니스(H&W) 시장 본격 공략
롯데웰푸드, ‘이지프로틴 단백질바’ 출시로 헬스앤웰니스(H&W) 시장 본격 공략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4.01.11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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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랜드] 칼로리, 당 함량 낮춘 단백질바 출시하며 급성장 중인 국내 단백질 시장 적극 공략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지프로틴 브랜드 모델 배우 송강. ⓒ롯데웰푸드
이지프로틴 브랜드 모델 배우 송강.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최적의 배합 설계로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가득 채우고 칼로리와 당 함량은 낮춘 이지프로틴 단백질바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단백질 전문 브랜드인 이지프로틴의 정체성을 강화하여 헬스앤웰니스(Health&Wellness)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기 위함이다.

근육량을 키워 체형 관리에 집중하는 젊은 세대부터 근육 손실을 고민하는 중장년층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단백질 식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2018년 800억원 수준이던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는 지난해 성장세를 이어가며 4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예상된다. 5년 만에 약 5배 수준으로 고성장한 것이다.

롯데웰푸드는 라이프스타일과 단백질을 섭취 목적을 고려해 단백질 함량은 물론 칼로리, 당 함량 등 제품의 영양성분을 챙기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국내 단백질 시장에서 이지프로틴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프로틴을 전부, 다시 설계하다’라는 메시지를 내걸고, 기존 프로틴의 한계를 넘어선 완성형 프로틴을 담아낸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지프로틴 브랜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제품은 ‘이지프로틴 단백질바 3종(고단백질바, 멀티단백질바, 식물성단백질바)’이다. 단순한 연령이나 성별에 따른 구분이 아닌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족의 TPO(Time·Place·Occasion)에 맞춰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 함량과 종류보다는 칼로리와 당 함량에 대한 소비자 불만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 차세대 단백질바다.

‘멀티단백질바(40g)’는 동∙식물성 단백질을 1:1의 최적의 밸런스로 배합해 단백질이 12g 함유돼 있다. 고식이섬유 4g, 필수 아미노산 BCAA(류신·이소류신·발린) 1500mg으로 기능성을 더하면서 시중 일반 제품 대비 칼로리와 당 함량은 낮췄다. 단백질 특유의 텁텁함을 줄이고 진한 초코맛을 살려 홈트레이닝, 레저스포츠 등 운동 전후 포만감을 채우기 좋다.

‘고단백질바(60g)’는 단백질 함량이 20g으로 더 높고 타우린 850mg도 포함해 고강도 운동 후 근육 손상 회복과 단백질 섭취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두 겹의 층에서 느껴지는 꾸덕하고 바삭한 식감과 혀끝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달콤함이 장점이다.

‘식물성단백질바(27g)’는 견과류 믹스, 크랜베리 등 각종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소하면서 새콤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식물성 단백질 6g, 식이섬유 3g을 함유하고 있으며 열량이 99kcal에 불과해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다이어트족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개별 소포장 된 멀티단백질바 미니, 식물성단백질바 미니 제품도 추후 출시 예정이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이지프로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송강을 발탁하여 신규 광고를 온에어한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송강과 함께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송강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매력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제품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차세대 단백질 브랜드로 이지프로틴을 시장에 안착시킨다는 전략이다. 또한 음료, 바 이외에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출시하며 헬스앤웰니스 카테고리의 매출 비중을 적극 늘려갈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지프로틴 단백질 음료 매출이 지난해 약 30% 성장했을 정도로 단백질 식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단백질 전문 브랜드로 이지프로틴은 향후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프로틴 제품을 선보이며 단백질 시장의 세대 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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