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내 카시트·유모차 전문 브랜드 시크(SEEC)가 아이사이즈 토들러&주니어 카시트 최고 스펙 ‘맥스 아이보스’의 인기 컬러인 토프 브라운 색상의 판매 개시를 알렸다.
시크는 지난주 월요일 맥스 아이보스의 토프 브라운 색상이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으로 완판됨에 따라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17일 현재 제품이 입고되어 구매 시 즉시 출고가 가능하고 예약 주문건은 순차적 출고 진행중이다.
토들러 앤 주니어 카시트 ‘맥스 아이보스’는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첨단 센서를 탑재한 Q-더미를 사용, 정면과 후면은 물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진행되는 최신 유럽 기준 i-Size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벌집 구조의 내부 EPP 충격 흡수제와 내열성 및 내충격성이 좋은 ABS 소재의 SIP(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를 장착해 측면 충돌 시 아이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기능적 장점이 있으며, 성장 시기에 맞게 헤드레스트 높이는 13단계, 등받이 각도는 5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제품은 이너시트가 포함 구성으로 아이 체형에 맞춰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컬러는 화사한 베이지와 세련된 라이트 브라운톤으로 구성됐으며 안전벨트 꼬임을 방지하고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 안전벨트 와이드 스트랩, 측면 마그네틱 버클 홀더로 2중 고정이 가능하다.
시크 관계자는 “맥스 아이보스는 출시와 동시에 많은 문의와 구매가 이어지고 있는 제품이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크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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