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패션 기업 ㈜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는 프리미엄 유아동 언더웨어 브랜드 베베드피노 언더웨어(BEBEDEPINO UNDERWEAR)가 ‘My favorites’라는 콘셉트로 24년도 S/S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프렌치 일러스트레이터 ‘Marie Assenat’와의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인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라는 테마로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재해석된 동물, 장난감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 등의 오브제가 베베드피노 언더웨어만의 프렌치 무드에 녹아져 완성도를 더했다.
이번 시즌 역시 파리의 클래식한 컬러와 그래픽이 언더웨어와 파자마 그리고 낮잠이불 등에 다양하게 적용돼 프렌치 라이프스타일의 감성을 풍부하게 표현했다. 또한 지난 시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로브(robe) 역시 봄 시즌에 맞춰 사랑스러운 프렌치 무드를 담아냈으며, 아이와 반려견이 시밀러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2가지 패턴의 펫웨어를 추가해 펫펨족(Pet+Family)의 니즈를 반영했다.
베베드피노 언더웨어 관계자는 “이번 24 SS 컬렉션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프렌치 무드와 함께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동시에 담아냈다”며, “‘Marie Assenat’의 독창적인 디자인들로 프리미엄 한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4 S/S ‘My Favorites’ 컬렉션은 19일부터 전국 베베드피노 언더웨어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및 캐리마켓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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