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어린이집 운영 어려움 청취하고 문제 해결에 적극 협력 약속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오전,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 누리홀에서 열린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1분기 전체총회’에서 어린이집 원장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 예비후보는 어린이집 현장의 운영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온 유치원·보육시설 통합 등 어린이집 운영 실태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보였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젊은층과 취학연령 아동이 많은 동탄신도시가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이끌 가늠자 노릇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세심한 보육정책·교육정책 필요성을 줄곧 강조해왔다.
한편 화성시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제62회 통계연보에 따르면, 화성시에는 0~19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23.2%에 달해, 10명 중 2명 이상이 20세 미만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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