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아이의 눈으로 세상 바꾸는 기적 보았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아이의 눈으로 세상 바꾸는 기적 보았다"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4.01.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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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비카프 행사에서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큰 힘이 되어 드릴 것"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이 2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개막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효상 기자 ⓒ베이비뉴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이 2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개막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효상 기자 ⓒ베이비뉴스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그린다는 게 참 대단한 것 같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은 2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개막식에서 축하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5차 교육과정에 미래교육이 있었다. 남천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그림을 처음으로 그린 게 광안대교였다. 광안대교를 그린 그림을 보고, 고 안상영 전 시장께서 이걸 채택하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아이의 눈이 세상을 바꾸는 기적이 되는 역할을 하는 것 보았다"고 말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그 중심에 이영애 대표님께서 큰 역할을 해주시고 있는데 우리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큰 도움이 되지 송구하다. 내년에는 반드시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특히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후원사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포함되지 않은 것을 두고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어떤 면이 안 되는지, 안 되면 법을 바꿔서라도 지원하겠다.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님께도 도와주시길 바란다. 의회에서 꼭 조례를 바꿔달라"고 강조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오늘 수상 여러분 정말 축하드린다. 그리고, 오늘 오신 모든 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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