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레고코리아(LEGO Korea)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레고 장미 꽃다발(LEGO Bouquet of Roses, 10328)’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성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레고 조립에 몰입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식물 테마 시리즈 ‘레고 보태니컬 컬렉션’의 최신제품이다. 총 822개 브릭으로 장미 12송이와 안개꽃 4송이를 엮어 만든 풍성한 꽃다발을 재현했다.
장미는 꽃봉오리부터 만개한 모습까지 세 가지 개화 단계별 꽃잎의 형태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단계에 따라 각각 4송이씩 만들어볼 수 있다. 꽃 배치와 줄기 길이는 자유롭게 조절 가능해 인테리어 장식은 물론 특별한 기념일 선물로도 활용도가 높다. 조립설명서도 연인,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조립하기 쉽도록 개화 단계별로 나눠 제공한다.
완성품 크기는 높이 최대 31cm다. 공식 레고스토어, 대형마트를 포함한 전국 온오프라인 레고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8만 9900원이다.
한편 레고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테라스 꾸까’에서 내달 2일부터 24일까지 ‘레고 플레이 테라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레고 장미로 꾸며진 포토존과 더불어 선착순 이벤트, 신제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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