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과 과일로 구성된 설키트 관내 영유아 양육 가정에 전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130가정에 설 맞이 ‘설키트’를 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센터는 가래떡과 과일(사과, 배, 감, 밤)로 구성된 설키트를 6일 화요일부터 7일 수요일까지 갈매아이사랑놀이터, 구리시영유아케어센터, 인창아이러브맘카페에서 배부했다.
센터는 "설키트를 통해 설날의 의미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키트를 받은 각 가정에서는 “아이와 함께 떡국을 만들고 과일을 나눠 먹으며 더 의미있고 즐거운 설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매번 다양한 종류의 키트를 철마다 준비해주신 덕에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더욱 유익하고 즐겁다" 등의 의견을 전달했다.
백인옥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2024년 새로운 출발과 함께 각 가정에 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 새해에도 다양하고 알찬 주제로 부모교육과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센터의 가정양육지원를 통해 관내 영유아 가정에 양육부담을 줄이고, 아이키우기 좋은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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