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2024년 정기 운영위원회 개최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2024년 정기 운영위원회 개최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4.02.13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사업 활성화...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 주치의 역할 강화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2024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 개최 후 기념촬영 모습.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2024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 개최 후 기념촬영 모습.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지난 5일 ‘2024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3년 사업보고, 감사 및 결산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보고, 임기만료 임원 개선 등이 의결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올해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현장 중심의 사업 강화와 △가족보건의원 질 향상을 통한 의료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지역 기반 인구변화 대응 사업의 활성화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생애주기별 여성 건강, 임신·출산에서 영유아 건강까지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옥분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본부장은 “지역 인구변화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 임신·출산·육아 관련 각종 서비스 확대를 통해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정보 제공 및 의료취약계층 서비스 강화를 통해 가족보건의원이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 주치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