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14일 오후 출마 기자회견...1가구 1주택 종부세 폐지 등 5대 주요 공약 발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박성준 더불어민주당(서울 중구성동구을) 국회의원이 오는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섰다.
이날 박성준 의원은 재선 도전 의지를 담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이번 22대 총선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승리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박 의원은 “서울의 중심 중구·성동구를 일류도시로 완성해내겠다”고 밝히며, “5대 주요 공약과 10대 지역발전 공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성준 의원이 제시한 5대 주요 공약은 ▲초고가 주택 제외 1가구 1주택 종합부동산세 폐지 ▲만18세 이하 아이들에게 월 50만 원 자녀 성장 수당 지급 및 학원비 소득공제 편입 ▲전·월세, 주택담보대출 소득공제 확대 ▲재건축초과이익 환수 세율 완화 ▲중구·성동구 복합 문화 체육 스퀘어 조성 등이다.
박 의원은 “민생 중심 정책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망쳐놓은 민생을 회복하는데 집중하겠다”며, “주민이 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중구와 성동구의 지도를 바꿔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성준 의원은 출마선언 직후 옥수동을 찾아 초고가 주택 제외 1가구 1주택 종합부동산세 폐지 공약 관련 의견 청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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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마련은 ? 혈세충들의 세비 인상은 협치를 잘하더군 ! 국민들 고혈을 짜는데는 귀신들이야 ~
맨날 정당보조금으로 현수막과 피켓들고 시위를하는데
보좌관 9명을 줄이면 어마무시한 자금염출인데 . . 9 (보좌관) Χ 300(혈세충) = 2700명 ( 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