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살면서 0~9세 자녀 키우는 아빠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가 육아하는 초보아빠들의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육아공동체 육성하기 위한 2024년 「인천아빠육아천사(1004)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아빠육아천사(1004)단은 2021년 208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말까지 총 1717명의 육아하는 아빠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빠들의 연령, 지역, 취미 등을 포괄해 공동육아, 자조모임, 부모교육, 애착증진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인천에 거주하면서 0~9세(초2)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식커뮤니티에서 참가 접수하면 된다.
정신숙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본부장은 “초보아빠들이 인천아빠육아천사단 활동을 통해 육아에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 ‘행복육아’, ‘공동육아’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육아하는 초보아빠들의 많은 가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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