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박막례 3탄 ‘푸짐한 소곱창 전골’ 론칭... “40년 전 제 식당으로 초대해요”
GS샵, 박막례 3탄 ‘푸짐한 소곱창 전골’ 론칭... “40년 전 제 식당으로 초대해요”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4.02.27 0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탄 김치, 2탄 게장에 이어 3탄은 아들 제안으로 식당서 운영하던 메뉴 상품화... 2월 27일 론칭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12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박막례 할머니가 GS샵에서 소곱창전골을 론칭한다. ⓒGS샵
12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박막례 할머니가 GS샵에서 소곱창전골을 론칭한다. ⓒGS샵
12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박막례 할머니가 GS샵에서 론칭한 소곱창전골 조리. ⓒGS샵
12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박막례 할머니가 GS샵에서 론칭한 소곱창전골 조리. ⓒGS샵

“엄마 식당 할 때 팔았던 ‘곱창전골’, 그거 맛있었는데…” 박막례 할머니 아들이 제안한 음식이 GS샵 박막례 시리즈 3탄으로 출시된다. 

GS샵은 2월 27일(화) 오후 5시 35분 TV 홈쇼핑을 통해 ‘박막례 푸짐한 소곱창 전골’을 론칭한다. 소곱창전골은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가 약 40년 전 식당을 하던 시절 운영하던 메뉴다. 박막례 유튜브 채널에는 따로 레시피 영상을 올린 적이 없기 때문에 할머니의 소곱창전골은 이번에 론칭하는 상품을 통해서만 맛볼 수 있다. 

김치, 게장에 이어 소곱창전골까지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 박막례 할머니는 이연복, 김동완과 함께 명실상부 GS샵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작년 11월 말에 론칭해 두 달간 운영한 간장, 양념게장이 주문기준 약 9억 원, 데이터 홈쇼핑 채널 GS마이샵에서만 운영하는 포기김치, 열무김치가 약 4억 원 등 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약 13억 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도 입증하고 있다. 

이번에 준비한 소곱창전골은 엄선한 소 곱창과 깐양, 100% 국내산 우거지에 박막례 할머니만의 특별 비법이 담긴 양념과 육수로 구성한 상품이다. 곱창은 특히 양파, 생강, 황기, 청주 등 할머니만의 노하우를 사용해 잡내를 제거했으며 전골 육수는 구수한 맛을 한층 살리기 위해 쌀가루와 사골육수를 사용했다. 

상품은 총 8팩으로 구성됐으며 한 팩 무게는 800g, 건더기만 200g 이상으로 푸짐하다. 조리 방법은 해동 후 내용물을 냄비에 붓고 5분 내외로 끓이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으며 함께 제공하는 우동 면을 넣어 소 곱창 우동 볶음으로 즐기거나 낙지, 새우 등을 넣어 낙곱새 메뉴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식사 후 참기름, 김가루, 치즈, 날치알 등을 넣어 다양한 볶음밥으로 식사를 마칠 수 있다. 

박막례 할머니는 “편(팬)들 새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먹이고 싶어서 준비했어”라며 “우동이랑 라면 사리를 꼭 넣어서 먹고, 볶음밥은 먹지 않으면 손해니 꼭 해 드셔”라고 당부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