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전 세계 32개 도시에 위치한 글로벌 No.1 에듀테인먼트 플랫폼 키자니아 서울은 한낮의 인문학 콘서트 '마티네 토크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첫 주제는 ‘아나운서와 말하다/글쓰다’로 3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주 1회씩 총 5회 키자니아 서울 2층 극장에서 열린다.
'마티네 토크 Ⅰ-아나운서와 말하다/글쓰다'는 총 5회의 강의와 키자니아 2부를 이용할 수 있는 2인 가족 이용권 5매 그리고 저자의 사인본 서적과 간단한 다과로 구성돼 있다. 수강권은 구매자 외 타인에게 양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강의에 관심 있는 지인을 모은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다. 강의 수강권은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9곳의 판매처(위메프, 인터파크, 야놀자, 티몬, 지마켓, 옥션, 11번가, 놀이의 발견, 쿠팡)에서 판매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 MBC 플레이비 대표이자 전 MBC 아나운서 국장인 강재형 대표의 '우리 아이 말하기와 직업의 미래', ‘그림책 같이 읽는 엄마’ 문지애 ‘애TV 그림학교’ 원장(전 MBC 아나운서)의 '우리 아이와 그림책으로 소통하는 방법', 권오준 생태 동화 작가(전 동아일보사 톡톡글쓰기 전문강사)의 '삑삑이와 떠나는 책 여행 – 우리 아이 독서 노하우' 등 스타 강사의 강의가 이어진다. 또한 당인리 책 발전소 김소영 대표(전 MBC 아나운서)와 현 MBC 아나운서이자 변호사인 오승훈 아나운서의 강의가 이어 진행된다
'마티네 토크 Ⅰ- 아나운서와 말하다/ 글쓰다'는 책과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형 강의다. ‘숏폼’으로 대표되는 짧고 자극적인 영상 위주의 정보 전달에 익숙해지며 어린이는 물론 성인까지 ‘문해력 과외’를 받는 시대. 최근 육아 고민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문해력 발달과 독서 몰입교육 인만큼 키자니아가 준비한 '마티네 토크 1'은 특히 어린이와 함께하는 어른들에게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키자니아 홈페이지, 모바일 앱,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경험한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 브랜드로, 1999년 멕시코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23개국 32개 도시에 위치해 있다. 국내에는 2010년 2월 오픈한 ‘키자니아 서울’과 2016년 4월 오픈한 ‘키자니아 부산’이 각각 운영 중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2/3사이즈로 축소한 현실의 도시를 그대로 재현한 키자니아에서는 약 90여 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실제 해당 직업의 유니폼을 갖춰 입고 경찰관, 스튜어디스, 소방관, 요리사 등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직업을 실감 나게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리더십, 팀워크 등을 배우며 사회를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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