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분야 대표언론 육아방송-베이비뉴스, 저출생 위기 극복 대안 마련 나선다
육아분야 대표언론 육아방송-베이비뉴스, 저출생 위기 극복 대안 마련 나선다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4.03.05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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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위기 극복 위한 인식개선·대국민 홍보 업무협약 체결... 컨텐츠 교류 및 공동캠페인 전개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배호영 육아방송 대표이사(좌측)와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뉴스튜디오에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대국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효상 기자 ⓒ베이비뉴스
배호영 육아방송 대표이사(좌측)와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뉴스튜디오에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대국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효상 기자 ⓒ베이비뉴스

저출생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육아분야의 대표적인 언론사인 육아방송과 베이비뉴스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육아방송과 베이비뉴스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뉴스튜디오에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대국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배호영 육아방송 대표이사와 정민수 미디어전략국장,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이사와 소장섭 편집국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육아방송은 지난 2004년 개국한 국내 유일의 임신, 출산, 육아, 유아교육 전문방송으로 현재 KT, SK브로드밴드, LG U+ IPTV 3사와 전국 케이블TV 그리고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전국 3500만 가구에 방송 송출을 하고 있다. 현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지정하는 공익채널로 선정돼 대한민국의 저출생 문제 극복과 올바른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방송으로서 일조하고 있다. 

베이비뉴스는 지난 2010년 9월 창간한 국내 최초 인터넷 육아신문으로, 그동안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어린이 카시트 안전 캠페인, 보육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캠페인을 펼쳐왔으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깊이 있는 기획기사를 다수 보도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안 제시를 하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전문가, 국민들의 의견이 담긴 컨텐츠를 생산해 양 사의 뉴스채널을 통해서 널리 배포하는 한편 향후 저출생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정부와 지자체, 기관, 단체, 기업 등이 참여할 수 있는 공동 캠페인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배호영 육아방송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대한민국의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데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올바른 출산문화와 육아환경 조성에 기여하며 이에 대한 가치있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문언론사로서 적극적으로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는 "국가와 사회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대표 육아언론인 육아방송과 베이비뉴스가 나섰다는 점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두 언론의 첫 걸음이 나비효과를 발휘해서 정부와 지자체, 기관, 단체, 기업, 국민 등 온 사회가 똘똘 뭉쳐 저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이어지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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