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글로벌 전시 제작·유통 기업 엑시비션 허브(Exibition Hub)의 세계 최대 공룡 체험전,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 Immersive Experience)’가 지난 1월 26일부터 서울,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에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최첨단 기술과 역대급 스케일로 전세계 수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은 초대형 공룡체험전 ‘다이노스 얼라이브 (Dinos Alive: Immersive Experience)’는 미국 CNN에서 선정한 ‘꼭 방문해야 할 전 세계 12개 체험전시’에 선정된 실감형 체험전시(Immersive Experience)다. 미국 워싱턴 D.C., LA, 시애틀, 벨기에, 호주 등에 이어 2024년 1월부터 서울에서 한국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다.
실제 크기들의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다이노스 얼라이브’를 방문한 관객들은 약 1억 8000만년 동안 지구를 지배한 거대한 생명체, 공룡이 살아 숨쉬던 현장을 가족과 함께 거닐며,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생동감 있는 움직임과 사운드가 가득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된다.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는 쥐라기 시대와 트라이아스기를 중심으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룡 전시뿐 아니라 관람객에게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12미터에 육박하는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해 스테고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 지구에 생존했던 45종 80여가지의 실제 크기 애니매트로닉스(로봇) 공룡들을 만날 수 있는 화려한 공룡 전시를 시작으로, 4면을 감싼 최첨단 프로젝션 매핑 기술을 활용한 언더워터 이머시브 룸에서는 그 시대 바다 속 공간들의 공룡들을 터치하고 교감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경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교육 다큐멘터리, 화석 발굴체험, 공룡 라이더 체험, VR 체험,공룡 슈트 퍼포먼스, 플레이 파크 등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공간들로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한다.
거대한 규모의 공간에 실제 사이즈의 공룡뿐 아니라 화석 등의 전시를 비롯하여, 마치 그 시대로 들어가 살아있는 공룡을 만나는 것처럼 공룡들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구성하여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며, 최첨단 기술로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공룡 생태계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실제 크기로 구현해낸 다양한 크기의 공룡은 각자의 특성에 맞는 환경에 배치하여 극적인 공간을 구성, 실물과 디지털 현실의 융합을 통해 새롭고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하며,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세대를 매료시키는 환상의 공간으로 관람객들을 초대한다.
‘3D 라이브 스케치 체험존’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그린 공룡들이 스크린 속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VR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 공간을 통해 그 시대의 고요함과 극한의 위험 등 초현실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시장 곳곳에는 거대한 공룡 모형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담을 수 있도록 포토 스팟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공룡에 탑승해볼 수 있는 ‘라이더 체험’과 직접 걸어다니며 생동감있게 움직이는 공룡을 볼 수 있는 ‘공룡 수트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정교하게 만들어진 아기 공룡들을 안아보고 경험하는 등의 교육, 예술, 창의적 능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독특한 체험의 현장도 전시의 백미.
티켓 가격 아동 2만 2000원(주중), 2만 4000원(주말) 청소년 및 성인 1만 5000원(주중), 1만 7000원(주말). 아동 VIP는 전시입장+Dino Rides+VR1회 이용권(주중 아동 2만 5000원, 주말 아동 2만 7000원). 24개월 이하 무료입장. 전체관람가.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네이버예약, 온오프믹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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