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건강한 성장 위한 맞춤형 발달지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마은희)가 관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발달지원,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영유아 발달지원, 장애아 보육지원, 영유아 사회정서 발달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특히 '맞춤형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 영역에서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부모의 올바른 양육태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달검사-상담-개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내 전문발달 및 상담센터 17개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센터에서 발달검사와 상담을 받은 후 개입이 필요한 영유아는 협약기관과 연계된다.
마은희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맺은 관내 발달 및 상담센터 17개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