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글로벌 애니메이션 ‘레인보우버블젬’ 제작사 ㈜캠프파이어애니웍스(대표 나용근)는 가족 뮤지컬 '레인보우 버블젬 – 흩어진 버블젬을 찾아라!'를 오는 4월, 서울 용산과 구로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가족 뮤지컬 '레인보우 버블젬 – 흩어진 버블젬을 찾아라!'는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일곱 인어공주들의 유쾌한 모험 이야기다. 배우와 관객이 함께 흩어진 버블젬을 찾으며 춤추고 노래하고 신나게 즐기는 공연이다.
레인보우버블젬 관계자는 "팬들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애니메이션속 주인공 캐릭터들을 실제로 만나 소통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4월 20~21일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그 다음주인 4월 27~28일은 구로아트밸리에서 만날 수 있다. 토요일은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30분 3회 공연, 일요일은 오전 11시, 오후 2시 2회 공연으로 서울에서 용산 5회, 구로 5회 총 10회 공연을 준비중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티켓링크, 네이버를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버블젬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 힘입어 레인보우버블젬은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장하며 인지도 상승에 박차를 가해 한국의 대표 키즈 콘텐츠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니메이션 레인보우버블젬은 EBS를 비롯 케이블TV 투니버스, 애니맥스, 애니플러스, 카툰네트워크, 부메랑, 대교 노리Q, 브라보키즈에서 방영중에 있으며, SVOD 플랫폼 EBS 애니키즈에서는 런칭 이후 14주 연속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며 신규작품으로썬 이례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육아방송과 채널A, IPTV 3사 (SK, LG, KT), OTT 플랫폼 티빙에서도 인기리에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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