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회장 장시택)가 2019년 12월에 개소한 ‘강원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운영이 2024년에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강원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여성의 신체적, 정서적 지지를 위해 24개월 미만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는 육아맘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육아맘의 육아 자신감 증진을 위한 ‘베이비마사지’, ‘오감발달’, ‘영아체육’ 등의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과 육아맘의 산후 신체회복을 위한 ‘발레핏’,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디저트클래스’, ‘글라스아트클래스’ 등의 육아맘 대상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진행 예정이다.

모집 및 신청은 매월 셋째주경 이루어지며, 네이버 카페 ‘생명숲 맘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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