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 진단 및 결혼생활 방향성 제시... 더 행복하고, 더 좋은 관계로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서울 강북구 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는 강북구청과 협력해 강북구 내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부부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부부컨설팅(결혼검진)’을 연중상시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5년째 활발히 운영 중인 부부컨설팅은 결혼검진 프로그램을 활용해 부부에게 전문적인 검사와 피드백을 제공하는 부부 맞춤형 서비스다. 이를 통해 부부의 관계 진단 및 결혼생활 내 관계의 방향성을 제시하여 부부의 결혼생활 적응을 도움으로써 더 행복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년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전문상담사의 분석을 통해 우리 부부의 강점을 알게 되었고, 관계를 새롭게 할 수 있었다’, ‘꼭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주제들을 불편하지 않게 대화하며, 서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와 같은 참여자 후기들이 매년 보고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년에 참여했던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가족학교 예비·신혼부부교실과 연합하여 5월 18일, 강북구 부부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강북구가족센터에서 진행되는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은 인스타그램(@Marriage_begins)에서 소식을 받아 볼 수 있으며, 부부컨설팅 담당자에게 전화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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