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60년 전통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가 절충형 유모차 ‘2024 일렉타(ELECTA)’를 새롭게 출시함에 따라 58만원 상당 럭키박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렉타는 제품 슬로건인 ‘A Star in the City’가 말해주듯 복잡한 도심 생활에 최적화된 ‘시티 스트롤러’로, 안정적인 주행감과 간편한 휴대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줄 절충형 유모차다.
지난 2021년 첫 출시 후 글로벌 어워드 4관왕을 거머쥐며 전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매번 조기 품절로 3차 예약 판매까지 진행되며 큰 인기를 얻은 일렉타가 소재 및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한 2024년 버젼으로 다시 그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4 일렉타는 잉글레시나에서 이태리 현지 생산(made in italy)으로만 진행하는 프리미엄 유모차답게, 완벽한 제품 완성도를 자랑한다. 기존 디럭스 유모차대비 5kg 이상 무게를 줄였고, 누구든지 쉽게 조작 가능한 유럽특허 기술인 ‘원 핸드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놀라울 정도로 가볍고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한손으로 가볍게 밀 수 있도록 21.5cm의 중형 하이엔드 휠에 볼베어링은 물론 소프트 서스펜션까지 장착했다. 특히 이번 ‘2024 일렉타’는 시트와 등받이에 3D 입체 패딩을 더해 장시간 탑승에도 한결 같은 승차감을 제공하고, 이태리 감성의 모던한 컬러를 더해 스타일리쉬함까지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한편, 2024 일렉타 사전예약 시 58만원 상당 ‘럭키 박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27만원 상당 프리미엄 액세서리 3종과 방풍커버를 포토후기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럭키 박스 사은품은 ▲듀오 시스템 업그레이드(3명), ▲잉글레시나 쟈카드 기저귀 가방(25명) ▲마더케이 출산선물 위생패키지(25명), ▲잉글레시나 모기장(50명), ▲시크 유모차 고리(50명)으로 구성돼 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흔히 육아 커뮤니티에서 특장점이 뚜렷한 디럭스와 휴대용에 반해 절충형 유모차는 ‘애매한 포지션’을 단점으로 꼽는다”며 “2024 일렉타는 그런 소비층을 타겟으로 디럭스와 휴대용의 장점을 모두 충족시키며, 동시에 실용성까지 높인 완벽한 절충형 유모차라는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전 예약은 주문일 기준으로 순차 발송되며, 이번에도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 1차 마감 시 입고 일정에 따라 2차 예약 판매까지 한달 가량 대기할 수 있으니 4월에 유모차 사용이 필요한 경우 서둘러 예약을 접수하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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