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예비부모부터 취학아동 부모까지 다양하게 구성, 왕성한 활동 기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영유아 가정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센터의 역할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널리 알릴 육아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지난 8일 ‘고양특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제 4기 육아 서포터즈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김효정 센터장과 새롭게 위촉된 육아 서포터즈가 참석했으며, 위촉장을 전달하고 서포터즈의 주요 활동을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발된 18명의 4기 육아 서포터즈는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부터 취학아동을 둔 부모까지 다양한 양육자로 구성됐다. 센터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를 통해 또래 양육을 함께 하는 다양한 양육자의 공감을 이끄는 홍보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또한 서포터즈의 경험과 의견 반영을 통해 센터를 이용하는 양육자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효정 센터장은 “열정을 가지고 센터와 함께 할 서포터즈에게 감사드리며, 센터가 관내 양육의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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