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춤으로 새롭게 구성한 '알라딘과 요술램프'... 올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선보일 예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원경)가 지난 22일 금요일 저녁 7시 온누리홀에서 대규모 어린이 공연 '알라딘과 요술램프'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공연은 관내 영유아가정의 자녀와 부모 600여 명이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공연한 '알라딘과 요술램프'는 음악과 춤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해 구성했다. 어른들은 어린시절 익히 알았던 알라딘 이야기를 새롭게 재회하고 아이들은 처음 만나는 알라딘 이야기를 흥미롭게 접하며 즐거움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원경 센터장은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시작으로 뮤지컬, 국악극, 발레, 마술 등 다양한 예술공연을 준비했다"라며 "올해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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