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보육 위기 속 보육정책관은 공석
무상보육 위기 속 보육정책관은 공석
  • 이기태 기자
  • 승인 2013.05.16 2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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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육정책관 공개모집…22일까지 접수

 

무상보육 중단 위기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의원들과 보건복지부 간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유아 무상보육, 양육수당 등 보육 현안을 논의하는 당정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복지부 내에서 보육정책을 총괄하는 보육정책관이 참석하지 않았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무상보육 중단 위기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의원들과 보건복지부 간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유아 무상보육, 양육수당 등 보육 현안을 논의하는 당정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복지부 내에서 보육정책을 총괄하는 보육정책관이 참석하지 않았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무상보육 중단 위기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의원들과 보건복지부 간부들이 모여 영유아 무상보육, 양육수당 등 보육 현안을 논의하는 당정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복지부 내에서 보육정책을 총괄하는 보육정책관이 참석하지 않았다.

 

이명박 정부의 마지막 보건복지부 장관이었던 임채민 전 장관과 임기를 함께한 조남권 전 보육정책관이 지난 14일자로 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보육정책관은 공석이 된 것이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공개 모집을 통해 보육정책관을 뽑기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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