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페어 포스터서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

내달 25일까지 이벤트 진행해 2천만원 상당 경품 증정

국내 최대 규모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의 주최사 베페(대표 이근표)가 제24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최를 기념해 오는 8월 25일까지 전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틀린그림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베페 홈페이지 내에서 전시회 포스터 원본과 비교해 틀린 곳 3가지를 찾아 클릭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고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 78명에게 추첨을 통해 베이비젠 젠유모차, 보령 제대혈 보관권, 스토케스쿠트 유모차, 브라이택스 카시트 등 총 20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9월 4일 베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제24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1층 A와 B홀에서 개최된다. 행사 입장료는 5000원이며 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 가입하거나 기존 회원일 경우 전시장 방문 전까지 개인정보를 수정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무료 초청장을 마이박스에 저장하거나 베페 신한 나노 카드 또는 베페 기프트 카드, 베페 롯데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전시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보여준 관람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페 홈페이지(www.bef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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