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압구정 광림교회서 웨딩마치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그룹 소방차의 멤버 정원관(49)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15일 오전 한 매체는 오는 26일 결혼식을 앞둔 정원관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여느 신랑처럼 근사한 멋을 풍기는 정원관과 이번 처음으로 얼굴이 공개된 예비신부의 모습이 선명하게 담겨 누리꾼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정원관의 예비신부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일과 여러 관심사에 대한 마음이 맞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사진 속 예비신부는 정면의 얼굴을 볼 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얼굴 옆 선과 날씬한 몸매로 매력있는 모습을 뽐내고 있다.
정원관 커플은 26일 토요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원관은 1987년 그룹 소방차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현재 에스엔비이엔티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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