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반 귀성길, 도우미 아이템 챙기셨나요?
유아동반 귀성길, 도우미 아이템 챙기셨나요?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01.23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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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밀 먹거리 3종 세트 및 휴대용 유아변기 등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귀경길 밀리는 차안에서 지루해하고 힘들어 하는 아이를 위해 유기농 쌀과자와 주스를 간식으로 주면 어떨까?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 6종(왼쪽)’은 화학적 합성 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100% 유기농 쌀과 야채, 과일로만 맛을 낸 유아과자다. 유아주스 ‘맘마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은 유아용 주스 중 유일하게 식약처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매일유업
귀경길 밀리는 차안에서 지루해하고 힘들어 하는 아이를 위해 유기농 쌀과자와 주스를 간식으로 주면 어떨까?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 6종(왼쪽)’은 화학적 합성 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100% 유기농 쌀과 야채, 과일로만 맛을 낸 유아과자다. 유아주스 ‘맘마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은 유아용 주스 중 유일하게 식약처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매일유업

 

설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에도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들이 몰리며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장시간 이동을 힘들어 하는 유아 동반 차량은 혹시 모를 돌발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할 방법을 강구해야한다. 엄마를 당혹스러운 상황에서 구해 줄 귀성길 도우미 제품은 무엇이 있을까? 매일유업이 유아들의 먹거리를 비롯한 도움이 될 만한 제품들을 추천한다.

 

◇ 이동 중 먹거리 책임지는 ‘매일유업 유아식 3총사’

 

매일유업의 유아식 제품들은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먹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맛과 영양까지 갖춰 아이들을 달랠 귀성길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이유식 맘마밀 보글보글은 RTE(Ready To Eat) 제품으로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바로 먹일 수 있다. 열과 압력으로 미생물을 컨트롤 하는 레토르트 포장을 통해 방부제와 첨가물 없이 상온 보관 할 수 있으며 따뜻한 물에 1분 정도 바로 먹일 수 있어 간편하다.

 

또 아기가 가장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아기들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이유식 재료의 크기와 단단함, 묽기를 조절, 아기가 순차적으로 삼키는 연습과 씹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낱개 파우치로 판매되며 80g 제품으로 2300원.
 
귀경길 밀리는 차안에서 지루해하고 힘들어 하는 아이를 위해 유기농 쌀과자를 간식으로 주면 어떨까?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 6종’은 무첨가 원칙으로 설탕, 소금, 밀가루, 기름은 물론 색소나 향료, 보존료 등과 같은 화학적 합성 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100% 유기농 쌀과 야채, 과일로만 맛을 낸 유아과자다.

 

100% 유기농 쌀에 자색 고구마(빨강), 단호박(노랑), 브로콜리(초록) 등 한 가지의 야채로만 맛을 내고 미각이 덜 발달된 7개월부터 돌 이전의 아이들이 음식에 대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2개월부터 섭취 가능한 제품에는 100% 유기농 쌀에 빨강에는 자색고구마, 레드비트, 딸기, 노랑에는 단호박, 당근, 바나나, 초록에는 브로콜리, 클로렐라, 백포도로 몸에 좋은 야채와 과일이 들어있어 돌 이후 더 다양한 맛의 경험을 위해 만들어졌다.

 

소근육 발달과정에 따라 월령별 과자모양을 다르게 설계했으며 12개월 과자는 별, 달, 링 모양으로 건강간식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놀잇감으로도 좋다. 용량은 25g으로 3900원.

 

‘맘마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은 유아용 주스 중 유일하게 식약처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향료 색소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아이에게 줄 수 있다. 과일과 야채가 8종 이상 들어 있어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고 즐겁게 먹을 수 있다.

 

입안에서 오물오물 씹히는 촉감을 주기 위해 슬러시 타입으로 만들어 졌고 스파우트 파우치팩에 담겨 있어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아이들 혼자 흘리지 않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100ml로 가격은 1350원.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 유아식 3총사는 엄마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제품들로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 아기 전용 제품”이라며 “귀성길 보채는 아이를 달래줄 해결사 유아식 제품 준비로 편안한 귀성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장시간 이동시 용변 처리 걱정 없는 ‘휴대용 유아변기’

 

유아를 키우는 엄마라면 장시간 차량 이동 시 용변 처리 문제에 대한 위급 상황을 한 번쯤 겪었을 것이다. 때문에 아이와 함께하는 귀경길 도우미 아이템으로 휴대용 변기를 빼놓을 수 없다.

 

휴대용유아변기 ‘울똥이’는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접이식 거치대와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소재의 변기, 리필라이너로 구성돼 있으며 보관케이스에 넣어 엄마 가방에 쏙 들어갈 만큼 휴대도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급하게 용변을 처리할 수 있다.

 

일회용 리필라이너 타입이라 배변 후 별도 세척이 필요 없고 청결한 뒤처리가 가능하다. 거치대와 변기시트, 리필라이너 세 장이 한 세트로 가격은 4만 9900원. 일회용인 리필라이너는 10개 당 1만 800원에 판매한다.

 

◇ 아이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페도라 카시트’

 

차량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귀성길에는 장기간 이동이 낯설고 불편한 아기들이 많이 보채 기 마련이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연령에 맞는 카시트는 필수.

 

아이전용 카시트는 편안한 착석으로 아기들의 보채기를 줄이고 엄마와 아이 모두가 편안한 이동을 도와준다. 차에서 내려 이동할 때도 신생아를 깨우지 않고 이동할 수 있고 유모차에 장착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

 

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의 신생아용 카시트 ‘페도라 C0’는 아이 연령대에 맞게 출시됐고 측면 보호시스템과 3중 머리 보호기능을 갖추고 있어 아이의 안전함과 편안함 모두를 생각한 제품이다.

 

바구니형으로 후방장착이 가능하고 휴게소에 들르거나 고향에 도착 했을 시 트레블시스템으로 유모차 페도라 S9화이트에 장착 하면 이동이 간편하다. 블루, 핑크, 그린 3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1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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