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개관 60주년 맞이 현금 지원, 혼수 지원 프로모션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오는 5월 5일부터 6월까지 8월 웨딩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 럭키 웨딩 위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My Lucky Wedding with Grand Ambassador Seou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개관 60년을 맞는 내년을 기념해 예약시점부터 2015년까지 남은 일수만큼의 금액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혜택은 최대 24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하객수에 따라 100만 원에서 300만 원 상당의 티파니 커플링, 로얄 코펜하겐 그릇 세트, 뱅앤울릅슨 스피커 등 명품 혼수 선물을 제공한다.
지난해 리뉴얼 공사 후 새롭게 선보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웨딩은 메인 콘셉트를 캔들라이트(Candlelight)로 꾸며 웨딩에 참여한 사람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주례단상 뒤쪽 벽면에 장식한 150여 개의 촛불은 화려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연출한다. 테이블과 버진로드도 촛불로 장식해 전체적인 통일감을 준다.
테이블 세팅은 브라운 컬러의 테이블 크로스 위로 화이트 톤의 차이나 웨어, 실버웨어를 올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이외에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조명과 음향, 영상 시설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웨딩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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