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바른손카드(www.barunsoncard.com)는 오는 30일까지 삼성전자와 함께 예비부부의 청첩장 비용을 지원하는 애프터페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애프터페이는 바른손카드에서 애프터페이로 청첩장을 결제하고 결제일로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 혼수전문점에서 구매한 혼수가전 금액에 따라 청첩장 비용을 지원받는 프로그램이다.
혼수가전 구매 금액이 300만 원 이상 600만 원 미만이면 10만 원, 600만 원 이상 900만 원 미만이면 20만 원, 900만 원 이상이면 30만 원의 청첩장 비용을 제공한다.
만약 오늘 날짜로 25만 원 상당의 청첩장을 애프터페이로 결제하고 5월 31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 혼수전문점에서 650만 원의 혼수가전을 구매하면 6월에 5만 원만 청구하는 방식이다.
애프터페이로 결제 후 다음 달 말까지 구매 이력이 없거나 300만 원 미만 구매하면 청첩장 구매 금액만 추가 수수료 없이 청구한다.
애프터페이로 결제한 선착순 45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경품 등을 제공한다. 디지털프라자 현장에서는 구매 금액별로 명품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뷰티 바우처와 최대 100만 원 적립 포인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적용 모델은 바른손카드 인기 상품을 포함해 상위 80여 종이고, 할인 적용 제품은 상단에 After-Pay 표시로 확인할 수 있다.
바른손카드 국내영업팀 김기영 부장은 "이전에 없는 구매 혜택으로 혼수가전 준비는 물론 청첩장까지 할인받을 기회"라며 "앞으로도 예비부부의 합리적이고 실 결혼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s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pr@ibaby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