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인천, 대전 등 7개 도시 동시 열려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하나투어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을 비롯한 전국 7개 도시에서 '제2회 웨딩&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박람회는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대구, 천안, 청주 일곱 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한다. 방문객에게는 웨딩플래너와 허니문 전문가를 통한 상담과 예약, 할인과 사은품 등 혜택을 제공한다. 웨딩패키지와 허니문 패키지를 동시 예약하면 최대 85만 원 할인과 하나투어 마일리지 40만 점 적립을 제공한다.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 후 박람회 현장에서 상담을 받는 모든 예비부부에게는 지역에 따라 CGV 영화관람권 혹은 신세계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특히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며 “알뜰한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에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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